김천시는 11. 20.(월) 부곡동에 있는 ‘소잡았소’에서 김천의 맛과 멋을 담고 있으면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김천시 맛·깔·친(맛있고 깔끔하고 친절한 업소) 우수음식점”과 우수음식점으로 지정된 음식점을 재평가하여 2023년 하반기 맛·깔·친 우수음식점 지정서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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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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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친 우수음식점”은 지역 대표 음식점 발굴을 위한 김천시 자체 사업으로 1차 서면 평가와 2차 우수음식점 발굴육성위원회의 현장 심사를 통해 엄정하게 선정되었으며 또한 지정된 지 2년이 지난 우수음식점에 대한 재평가도 시행했다.
2023년 하반기에는 소잡았소, 미주구리한상, 율담촌국수 3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으며 재평가는 대보유통(주)추풍령(서울)휴게소 한식.양식, 조선대반점이 재지정 되어 인증서 수여, 현판 및 시설개선 자금지원, 시청 누리집과 맛집 책자, 온라인 매체 표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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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여식에서 환경위생과장(이성화)은 “김천의 대표음식점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음식점을 찾는 손님들에게 정성과 친절을 다한 음식을 제공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 김천시에서는 앞으로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맛·깔·친 우수음식점 등 우수한 음식점에 관한 관심과 지원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