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 송언석 국회의원은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및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시상식에서, 국정감사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한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은 정책 전문성과 이슈 파이팅,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국정감사기간 동안 국회 상임위원회별로 뛰어난 성과를 나타낸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의미있는 상이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2023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당시 늘어난 국가채무 400조 중, 대부분이 코로나19 팬데믹 때문이 아니라는 점을 정부 자료를 근거로 한 분석을 통해 밝히면서 정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정권에서 있었던 △소득주도성장 거짓 성과 홍보를 위한 OECD 권고 늑장 적용 의혹 등 국가통계 조작 문제 △고비용 저효율의 국가R&D 문제 △국세청의 부정당업체 재계약 문제 △국세청 모범납세자 제도의 총체적 관리 부실 문제 등 정부 정책의 문제들을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머니투데이는 이러한 송언석 국회의원의 이번 국정감사에서의 맹활약에 대해 ‘명불허전 분석’이라고 평가하며,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정부 정책의 현황과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당연한 책무이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라는 격려와 응원을 뜻으로 알고,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