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4일(월) 오전 10시 자산경로당을 방문하여 정성껏 직접 만든 건강 기원 팥죽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안부 인사를 드리고 음식을 같이 먹으며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자산동의 「행복경로당」은 해피투게더 김천 실천 운동 사업으로 자산동 관내 경로당 7개소와 11개 사회단체가 자매결연을 하여 2022년부터 지속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11월부터는 연말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행복경로당 연말 맞이 팥죽 봉사」를 시행했고 이번 행사로 7개 경로당에 대한 팥죽 봉사를 완료했다. 새마을단체에서는 자산경로당과 자매결연을 한 후 가장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어르신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쌓아 호응이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