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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 아포인재양성재단에 장학 성금 기탁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1.10 10:55 수정 2024.01.10 10:55

인재 양성의 요람! 아포읍 미래를 밝힌다.!

아포인재양성장학재단은 지난 4일 아포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열린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윤영수 시의원(장학재단 이사), 장학재단 박범석 이사, 기관장과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포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새마을협의회에서는 2023년 빈 병을 수거하여 받은 수익금과 재활용 경진대회 1등 수상금,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 기원 수익금을 모아 지역 인재 양성의 요람 아포인재양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전달하여 아포읍의 미래를 밝히는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학생들에게 전달하여 달라고 부탁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장학재단 이사장)은 “우리 아포에서 더 나아가 전 세계를 빛낼 학생들이 희망을 품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장학재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포인재양성장학재단은 김기진(前 금릉군 부군수) 초대 이사장은 2006년 향토의 인재 육성을 위해 뜻 모아! 힘 모아! 기치 아래 재단을 설립해 현재까지 224명이 맡겨 주신 3억 1천만 원의 장학 성금을 353명에게 1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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