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김천시협의회는 1월 17일(수) 새마을회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사업 추진실적과 결산 보고를 통해 2023년 한 해의 사업 성과 등을 돌아보고,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을 논의하며 새마을운동에 대한 결의를 다지며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는
임기종료로 인한 새로운 회장에 단독 후보 등록한 이춘근 회원이 선출되며 3년의 임기 동안 직장공장새마을운동김천시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그동안 회원사 간판 달아주기, 새마을정신 계승과 전파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 실천에 이바지한 직장공장협의회를 이끌어 온 이양우 회장은“지난 6년간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로운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는 직장공장협의회가 되길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춘근 신임 회장은“우리 지역 경제발전과 행복한 공동체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직장공장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