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개령면 자연보호협의회 새로운 임원진과 새 출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1.29 11:20 수정 2024.01.29 11:20

갑진년 새해 맞아 농업부산물 소각 금지 캠페인도 벌여

개령면 자연보호협의회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26일, 신년총회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박유순 신임 협의회장 등 18여 명의 위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임원 선출과 신입 회원 소개를 시작으로 전년도 주요 사업 추진실적 발표, 2024년 활동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랜만에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부터 자연보호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 총무 등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으며, 협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 새롭게 선임된 박유순 개령면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회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개령면에서 가장 활동적인 단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살기 좋은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깨끗한 청결 개령, 모두 하나 되는 개령을 만들어 가는 데 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회의 후 회원들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개령면을 만들기 위해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