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면 체육회는 지난 26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체육회 임원과 이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결과와 결산보고에 이어 당연이사의 회비 면제 등의 토의안건을 상정하여 토의하여 총회의 승인을 받았다.
김병용 체육회장은 “올가을 김천시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있어 체육회 운영을 더욱 신중히 하고 있다”라며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체육회의 임원과 이사진의 단합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대항면으로 발령받아 총회에 처음 참석하게 되었는데 항상 대항면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체육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대항면 체육회가 더욱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