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한국경영인증원의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부터 국제표준인증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비즈니스연속성시스템 인증,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그리고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에 이르기까지 총 5개의 주요 인증을 획득하며 대외적으로 경영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2021년 2월 4일 설립 이래, 공단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물론, 내부적으로도 강력한 기업 문화와 체계를 구축해나가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3년에 획득한 5가지의 인증 외에도 공단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재난안전 가족캠프를 주최하여 시민과 함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을 초청해 생존수영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제 공단은 단순히 공공서비스의 제공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리 향상에 직접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신뢰와 안정감을 제공하는 김천시의 주요한 자산이 되고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의 성과가 단순히 인증을 획득하는 것을 넘어, 전문성과 신뢰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이는 우리 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공단의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신뢰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