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위문품 전달식을 하고 관내 소외계층 20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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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명절 위문품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쌀, 정육, 과일, 김, 식용유, 주방용품 등 명절을 준비하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물품들로 꾸려졌다.
문장훈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위문품을 준비했다. 설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새해에는 바라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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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대원 대신동장은 “대신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