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례면 행정복지센터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친절’을 실천하고자 직원 13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른 말 고운 말 쓰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들을 응대하는 공무원이 먼저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단체와 주민들까지 바른 말 고운 말 쓰기를 유도하여 친절한 지례면을 만드는 것에 의의를 두었다. 또한 지례면의 각 단체가 활동할 때 바른말, 고운 말 쓰기 결의를 개최하고자 한다.
박용국 지례면장은 “직원들의 친절 의식 함양을 위해 직무 관련 민원 응대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주민 모두가 바른 말 고운 말 쓰기를 실천해 소통과 화합을 이루어 아름다운 지례면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앞으로 지례면은 각종 단체 회의할 때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여 바른 말 고운 말 쓰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선진 시민 의식 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