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는 3월 18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독거, 소외계층 어르신 120명에게 9회에 걸쳐서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서 대한노인회 경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다.
이부화 지회장은 여러 가지 사회적, 개인적 여건에 따라 경로당 이용 불편한 독거 및 거동 불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소외로 인한 삶의 의욕 상실 및 정서적 불안 등으로 인해 고독사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사각지대 어르신 안전 확인을 통해 경로당행복선생 35명이 직접 전달해 훈훈함을 전해 주고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