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는 19일 교내 목인관 시청각실에서 입학생과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경북도민 행복대학 서부권역 명예석사과정' 입학식을 했다.
경북도민 행복대학 명예석사 과정은 명예학사학위를 취득한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전문적인 교육과정으로 12월까지 경북보건대학교에서 총 30주간(주 1회 3시간) 전공 및 특화과정인 △지역학 △경북학 △미래학 등이 포함된 고품질의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강생이 80% 이상 출석과 10시간 이상의 사회참여 활동을 이수하면 명예도민석사학위가 수여되며 우수자에게는 표창 및 상장이 수여된다.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평생학습의 중요성 높아지는 사회 트렌드에 맞춰 대학이 가진 교육역량과 인프라를 전폭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 경북도민 행복대학 ’서부권역 명예석사' 과정은 봉사활동 과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해 일회성 과정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로 경상북도 평생학습 문화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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