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직원 1청렴 화분’이란 청렴의 씨앗을 구입해 직원들이 직접 화분에 심고 물과 영향을 주어 청렴한 꽃을 피우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는 직원들이 각자 키우고 있는 화분에 청렴문구가 새겨진 스티커와 팻말을 직접 만들어 일상 속에서 개인의 청렴 실천 의지를 되새기고자 마련했다. 또한 고객에게는 청렴문화 전파와 일회용 플라스틱컵 재활용으로 청렴과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이선희 지사장은“직원들은 청렴 문구를 새김으로써 청렴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고 틈틈이 청렴문구를 보며 자연스럽게 청렴의지를 다짐하게 된다며 더 청렴한 세상, 더 건강한 환경 만들기 참여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