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일 K리그1 프로축구, 수영 국가대표 선발전 등을 관람하러 오는 다수의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종합스포츠타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주요 환경정비 장소는 종합스포츠타운 전체로서 각 시설 외부의 쓰레기 및 담배꽁초 줍기 등을 실시했다. 특히, 겨울철 배로수로 쌓인 낙엽을 제거하고 내부 쓰레기 및 퇴적된 나뭇잎까지 정리했다.
공단에서는 시설을 방문하는 이용객 및 관람객들에게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내 근무자들에게 시설관리 및 환경정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김천시를 대표하는 시설에서 다양한 대회 및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행사에 참여하는 이용객들이 종합스포츠타운을 방문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갈 수 있도록 시설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