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오늘(9일) 자정에 끝난다.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유세는 각 후보들의 공약과 비전들을 유권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각 선거구의 후보자들은 단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총력 유세를 펼쳐왔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는 이마트 사거리에서, 기호 2번 국민의힘 송언석 후보는 율곡동 로제리아 호텔 사거리에서 당원들이 총집결한 가운데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며 호소했다.
유세차와 확성기는 기본으로 조금이라도 더 빨리 더 많은 유권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몸부림이다. 말 그대로 목 놓아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에서 간절함이 시민들에게 전달되기를 소원한다. 그러나 시민들은 바랄 것이다. 늘 시민들을 바라보며, 삶 속에 찾아다니면서 4년 후 확연히 달라져 있는 김천시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