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교육·문화·음악 종합

경북보건대학교와 장안대학교 학과간 업무협약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5.01 09:39 수정 2024.05.01 09:39

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 물류과는 장안대학교 유통경영학과와 기업 중심의 물류/유통 비즈니스, 학과교육 강사 참여 등 폭넓은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업무협약과 함께 장안대학교 김종락 교수(학과장)의 “기업 물류혁신의 해법 ‘물류센터’에서 답을 찾다””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양 학과는 이 협약을 통해 스마트물류와 유통물류 및 유통특화 교육과정 교류, 기업 기반의 학과간의 비즈니스 노하우, 교수강의 참여 및 교육인프라 공유,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대한 전략적 방안 논의 등의 학과간에 제휴가 가능한 분야를 상호 제공함으로써 상생을 다짐했다.


경북 U-City 프로젝트 성공과 번영을 기원하는 배대성 학사운영처장(경북보건대)은 “혁신도시와 결합된 남부권 스마트 물류 거점도시의 선도대학인 스마트물류과는 AI 및 빅데이터 등 스마트 물류에 유통 고객서비스 및 경영전략에 특화되어 있는 장안대학교 유통경영과와의 협력을 통하여 산업체 니즈(Needs)에 최적화된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락 학과장(장안대학교)은 “지역에 특화된 대학과의 제휴/협약으로, 지역 장점을 가진 대학간 비즈니스를 학생과 연결시켜서 취업 등 학생이 원하는 가치창출에 앞장서겠다” 이라고 덧붙였다.

ⓒ 김천신문
개교 68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 등 17개 협력기업(24년 04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서,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원스탑교육시스템으로 입학이 곧 취업으로 연결시켰다.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