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지회장 이부화) 노인대학(대학장 이제응) 5월 실록의 계절을 맞이하여 직지문화공원에서 지난 2일 학생 200여명과 함께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신바람 나는 봄 소풍을 다녀왔다.
이날 노인대학 학생들이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고무신 던지기, 둘이 함께 풍선뜨터리기, 줄지어 공 뒤로 돌리기, 반별 노래자랑 등으로 웃음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이부화 지회장은 노인 복지 향상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어른신들이 봄기운을 만끽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학습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