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그 많던 폐현수막 어디로 갔을까? 감문면에 있지!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5.07 13:32 수정 2024.05.07 01:32

감문면 주민자치위원회, 폐현수막 새활용 사업 재개



이정수 감문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총선 이후 폐현수막 새활용 사업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골칫거리인 폐현수막을 똑똑하게 새활용해 생활 속 새활용을 실천하고,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감문면에서 추진하는 새활용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감문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으로 폐현수막을 이용해 마대를 제작할 뿐만 아니라 주민 대부분이 농사에 종사하는 특성을 고려해 과수 작업용 앞치마를 제작해 ‘맞춤형 새활용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하반기에 ‘새활용 소잉공방 시즌2’가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