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증산면 노인회(분회장 전승철)는 5월 2일(목) 오전 10시 증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각 경로당 회장과 총무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맞춤형복지팀장의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한 준수사항을 시작으로 마을별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과 올바른 배출 방법을 전달했고, 증산면 노인회 자체 회의가 진행됐다. 또한,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박한진) 소은주 산림치유지도사가 방문해 독거노인 등 산림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숲 체험 교육사업 중 하나인‘나만의 향기 숲’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많은 호응이 있었다.
이우중 증산면장은“날씨가 더워지고 있는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활기찬 노후 생활을 누리시기를 바란다. 노인복지를 위해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