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뷰티 디자인과는 재학생들의 현장 실무중심의 역량을 갖춘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 및 미용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사회맞춤형 산업체 인사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 맞춤형 산업체 인사 특강’ 프로그램에는 보엠 강정화 대표와 박유진 강사가 참여했고, 재학생의 실무역량 강화 및 현장 실무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바디뱀부 테크닉과 응용관리에 대한 이해 및 미용인의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한 내적 역량 강화를 통해 취업 준비 역량 향상을 위해 지난 4월 30일 테크노아트관 에스테틱실습실에서 진행됐다.
뷰티디자인과 재학생 30명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재학생들은 "뱀부를 처음 강의로 접했는데 테라피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미용 실무에 도움이 되는 특강이였다."라는 의견과 "새로운 마사지법에 대해 배우고 실무에서도 궁금한 점을 알 수 있어 좋았으며,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습이 매우 유용했다."라며 다양한 의견을 주었다.
29년 전통의 대구·경북 최초의 미용 관련 학과인 경북보건대학교 뷰티디자인과는 헤어디자인 전공 및 융합뷰티전공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졸업과 동시에 미용사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교내 뷰티살롱 및 피부미용실 무료 운영을 통해 현장 중심교육을 하고 있으며, 전공별 국가자격증 및 민간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또한 진행하고 있다. 뷰티디자인과 졸업생 취업 현황으로는 헤어 및 메이크업 스튜디오,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살롱 디자이너, 화장품 회사, 미용 관련 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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