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김천시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2024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신중년 NEW START 인력 양성사업’의 수료식을 지난 3일 경북보건대학교에서 개최했으며 수료식에는 교육 수료생과 국제행복교육원 박소현 원장님을 비롯하여 약 22여명이 참석했다.
2024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신중년 NEW START 인력 양성사업은 교육 (04월 15일부터 05월 03일) 교육생 17명을 대상으로 약 58시간의 실버인지놀이 지도자 자격과정 외 3개과목 교육을 진행했다.
그 결과 교육생 대부분이 실버인지놀이 지도자 자격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가졌으며, 현재는 교육생들의 원활한 취업 적응을 위해 취업 상담과 현장실습 교육을 가진 후 취업연계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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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24년 남산지구 도시재생 신중년 NEW START 인력양성사업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자격증 취득과 다양한 교육과정을 수료해 신중년 세대의 구인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취업유관기관과의 채용약정협약 등을 통한 보다 안정된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경북도청 및 김천시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 및 혁신기술개발사업’,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도 수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도시재생지원사업인 주민활력화 사업을 수행 및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