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김재광 이사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화상회의에서는 김천 전역에 위치하고 있는 각 사업장 별 공단 직원 약 1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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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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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화상회의는 업무보고를 위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공백 최소화 및 직원들의 불필요한 이동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사업장 별 당면 현안, 전략 방향 등을 보고하고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고충과 새로운 의견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임직원 간 소통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비대면 소통창구를 활성화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각 사업장에 있는 직원들과 지속적인 비대면 회의를 통해 공단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