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과 소속 공직자 2명이 환경부에서 주관한 상수도 관망 시설 운영관리사에 최종 합격함에 따라 앞으로 맑고 깨끗한 안심 수돗물 체계 구축을 위한 상수도 관망 관리 전문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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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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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관망 시설 운영관리사는 상수관망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위해 신설된 제도로 일반수도사업자는 수도법에 따라 상수도 관망 시설 운영 관리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시는 이번 시험에서 문병수 수도시설팀장, 박태현 주무관이 1급에 최종 합격함에 따라 2명의 전문 인력을 확보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훈련비 지원 등 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 상수도 업무 특성상 불규칙한 근무 등의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각종 평가와 교육 이수에 열정적으로 임한 직원들의 노력 등이 있다.
1급을 취득한 박태현 주무관은 “앞으로도 상수도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