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면은 지난 7일 도공촌 커뮤니티센터에서 도공촌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인영 요가 강사님을 초빙해 ‘찾아가는 건강 요가 교실’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Happy together 김천 7대 실천 목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주민분들은 일주일에 두 번 모여 함께 운동하고 소통하면서, 서로 배려하고 화목한 마을로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다.
요가 교실에 참여한 주민분들은 교육 시작 전부터 웃음이 가득 차 있었다. 주제가 다양한 이야기꽃을 피웠다. 주민분들은 운동이 끝난 후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해지는 기분이고 오늘 하루가 뿌듯하다”라며 “꾸준히 참여해 주민분들과도 더 돈독해지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찬우 도공촌 이장은 “오늘 요가 교육에 다양한 연령대 분들이 참여하여 뜻깊다”라며, “주민화합을 바탕으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우수실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