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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대 스쿼시부, 제18회 회장배(전북)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준우승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5.14 17:49 수정 2024.05.14 05:49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스쿼시부(정창욱 감독, 엄수원 코치)에서는 지난 9일~12일 동안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관&전주비전대학교 스쿼시 경기장에서 제18회 회장배(전북)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남자 대학부 복식 준우승(박민준, 천승환)과 여자 대학부 개인전 3위(조예림)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 김천신문
정창욱감독은 경상북도 스쿼시연맹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1년 3월에 창단한 김천대학교 스쿼시부 감독을 맡고 있는 등 스쿼시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김천대 스쿼시부는 창단 한 달 여만에 전국 대회 연속 2연패를 달성했고, 제5회 회장배 전국실업선수권 스쿼시대회 혼합복식 준우승 김민희 선수(김천대), 2022년에는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복식 우승, ‘2023 세계남자(단체전)선수권대회’ 선수단장으로 뉴질랜드로 파견되는 등 스포츠계에 화제를 모으고 있어 앞으로 김천시와 경상북도의 스포츠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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