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감문국 이야기 나라에서 ‘건, 곤, 감, 리’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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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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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설된 체험 프로그램 ‘건, 곤, 감, 리’는 태극기의 의미에 대하여 배우고, 준비된 교구 중 하나를 선택하여 만들어 볼 수 있는 행사이다. 교구는 태극기 디폼블럭과 태극기 스트링아트 중 1개를 고를 수 있다.
‘건, 곤, 감, 리’는 감문국 이야기 나라 내 감문 역사 문화 전시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이고, 어린이는 보호자를 동반하여야 참여할 수 있다. 체험비는 무료이며,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체험은 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접수한 후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 진행된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