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면은 지난 4일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기, 부녀회장 옥귀숙) 회원 50여 명이 구성면 작내리 소재 휴경지에 모심기 경작 활동을 했다.
구성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병기, 부녀회장 옥귀숙)에서는 작내리 소재 600평가량 휴경지에 모심기를 했으며, 가을에 추수한 쌀은 구성면 관내에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또한, 새마을정신과 Happy together 운동을 바탕으로 6월 5일에는 깨끗한 구성면 만들기를 위해 관내 공원과 도로변에 풀베기 작업을 할 계획이다.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김병기 회장과 옥귀숙 부녀회장은 “농번기에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님께서 참석해 주셔 감사하다”라며 “가을에 풍년을 맞이할 때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모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풍성한 수확이 있길 기대하며, 살기 좋은 구성면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