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에서는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물류전문가 특강(21차)을 지난 5일 개최했다.
이번 전문가 초청 특강에서 대전대학교 김동윤 교수는 “해상운송의 발전과 국내외 선사의 동향 및 변화”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물류산업에서 해상운송의 발전 과정 △물류와 관련된 수에즈 운하와 파나마 운하의 운송의 역할 △한국 해운기업의 주요 동향 △해운 선사의 글로벌 협력 강화 등과 관련하여 업계 및 정책적 동향과 향후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대전대학교 김동윤 교수는 “해운 산업은 수출입 물류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수출입 물동량의 99.7%를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산업”이라고 했으며, 이어 “해운 산업의 환경규제와 디지털화 및 글로벌 협력 강화에 대한 이해와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경북 U-City 프로젝트 성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이은직 총장(경북보건대학교)은 ”지역·대학·기업 연계 모델로 인구소멸 시대에 지역 및 대학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청년이 지역에서 대학을 나와 지역 기업에 취업해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대학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개교 68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 SK쉴더스, 경북TP, 주식회사 부릉 등 19개 협력기업(24년 05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입학과 취업이 연결되는 원스탑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대전대 물류통상학과는 디지털 미래대학의 표준으로 디지털 수출입 무역관리 직무전공, 디지털 SCM 물류관리 직무전공 및 디지털 유통 MD 직무전공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 물류전문인력양성사업과 교육부 대학교육혁신사업 전공 나노디그리 SMD전문인력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과 더불어 세계로, 미래로 나가는 글로벌 수출입 물류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