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경찰소방학과에서는 2024년 1차 최종 발표된 상반기 경찰공무원을 배출함으로써 8년 연속 경찰공무원을 배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최종 합격한 손**(14학번), 강**(15학번), 이**(19학번)은 경찰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끝까지 묵묵히 지켜봐주신 김천대학교 경찰소방학과 교수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찰소방학과에서는 경북에서는 최초로 2023년부터 자유전공 트랙제 학과로 변경해 교육과정을 개편했으며, 2023년부터는 우수한 유도부 선수를 영입해 김천대학교 유도부로 운영중이다.
1, 2학년은 공무원이 되기 위한 공통과목을 통해 3학년부터 경찰공무원과 소방공무원, 교정직 공무원, 해양경찰 공무원, 경호보안직, 소방 관련 자격취득 교육과정으로 선택의 기회를 넓혔고 현재 입법발의중인 탐정제도와 관련해 탐정학과 대학원까지 진학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김천대학교 경찰소방학과장을 맡고 있는 김봉수 교수는 "김천대학교 경찰소방학과의 장점으로 경찰, 소방, 교정, 일반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200여명의 공무원을 배출한 학과로서 다양한 분야의 전공을 취득하신 전문적인 교수님, 체계적인 교육과정, 1:1 멘토-멘티 지도교수제 운영과 고시반 운영을 바탕으로 꾸준히 대한민국의 공무원을 배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