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3회 김천 시니어 가요대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예총 김천지회에서 주관하는 김천 시니어 가요대제전은 김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권역별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된다. 예선은 8. 6.(화) ~ 8. 16.(금)까지 △ 1권역(지례면, 구성면, 부항면, 대덕면, 증산면), △ 2권역(대신동, 어모면), △ 3권역(자산동, 지좌동), △ 4권역(평화남산동, 양금동, 감천면, 조마면), △ 5권역(율곡동, 농소면, 남면), △ 6권역(대곡동, 봉산면, 대항면), △ 7권역(아포읍, 개령면, 감문면) 등 총 7개 권역에서 본선 진출자 22명(읍면동별 1명)을 선발한다.
본선은 8. 23.(금) 15:00,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요 경연대회와 초청 가수(김연자, 신수아) 공연으로 진행되며 본선에 진출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 메달이 수여된다.
참가 접수는 유선(T. 054-433-5558(한국예총 김천지회)) 또는 방문(경북 김천시 봉산면 봉산로 524-13)으로 예선 전까지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총 김천지회(T. 054-433-555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