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협의체 위원 15명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서 안부를 묻고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번 행사는 여름철을 잘 이겨내기 위한 필수적인 물품들을 가지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를 당부하고 안부를 살피며 서로 소통하고 관심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박상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여름나기 안부 물품 전달로 더위와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지원과 노력 덕분에 서로 간의 따뜻한 손길을 더욱더 느낄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개령면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똑똑!! 안부 인사’와 물품 전달 외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