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는 지난 17일, 23일 방문고객 대상 ‘무더위 싹, 부패 싹, 팥빙수-DAY’이벤트 행사를 실시하여 좋은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리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얼음을 갈아 작은 눈꽃을 컵에 수복하게 쌓고, 팥과 달콤한 연유 등을 넣어 보기에도 시원한 팥빙수를 준비해 민원 상담을 마치고 돌아가는 고객들에게 청렴한 손부채 기념품과 함께 제공하여 민원감동
서비스를 실천하고 공단의 윤리경영 및 청렴실천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남산동에 거주하는 김모씨(60세)는“직원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준비한 팥빙수에 감동 받았다. 시원하고 달달한 팥빙수 한 컵이 무더위를 날려 버리는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민명자 지사장은 “국민건강보험은 소통과 배려로 국민과 함께 하겠다.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무더운 날씨에 지친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보 김천지사는 계절마다 특색 있는 먹거리 준비와 매월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 실천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