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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농소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찾아가는 경로당 닭백숙 나눔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7.26 15:38 수정 2024.07.26 03:38

농소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5일 월곡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60명에게 직접 요리한 백숙을 대접했다.


어르신들이 유난히 더운 올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손수 요리하였으며,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며 담소를 나눴다.

또한, 중복 더위가 기승인 이날 이번 김천시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성경복)에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백세를 기원하는 즐거운 공연을 준비하여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최대군 위원장은 “무척 더운 날씨에도 음식을 준비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성봉 농소면장은“어르신들이 서로 의지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로당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라며 “비가 많이 오고 무더위가 이어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만큼 경로당에서 충분한 휴식을 통해 건강에 유의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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