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체육회는 지난 19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1층 동장실에서 다가오는 김천시민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체육회 회장단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장단 회의에서는 임원 변동 사항을 보고하고, 본격적인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 준비를 논의하기 위한 대신동 체육회 운영위원회 회의에 앞서 미리 안건을 정비하는 등 체육대회 관련 준비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최거동 체육회장은 “이제 시민체전이 불과 두 달 남았다. 남은 기간 전력을 다해 준비하여 시민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표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무엇보다도 우리 동민 모두가 모이는 큰 축제인 만큼 재미나게 즐기고 화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2022년 시민체전 영광을 다시 되살려 대신동의 명성을 이어가자”라며 모두가 다 같이 시민체전에 동참해 하나 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