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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괴담 1년, 선동과 가짜뉴스 괴담 정치에 단호히 맞서겠습니다.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8.23 08:40 수정 2024.08.23 08:40

지난해 8월 24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 방류를 전후해 더불어민주당과 좌파 시민단체들은 ‘핵폐수’, ‘세슘 우럭’등 자극적인 용어를 쏟아내며 격렬히 반발했습니다.
 

모두를 잠깐 속이거나 일부를 오래 속일 수는 있지만, 모두를 영원히 속일 수는 없습니다.

◦ 이재명 대표 역시 오염처리수 방류에 대해 “함께 쓰는 우물에 독극물을 퍼 넣으면서 이것은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정부가 일본의 억지 주장에 동조해 오염수를 처리수로 왜곡·조작하고 있다”라는 거짓 선동과 괴담 유포에 앞장서기까지 했습니다.
 
◦ 그러나 지난 1년이 지난 지금, 후쿠시마 괴담은 광우병 및 사드 선동과 마찬가지로 또 하나의 거짓 선동, 괴담 정치임이 과학적으로 명백히 밝혀졌습니다.
 
◦ 하지만 그 사이 선동과 괴담 유포에 혈안이 됐던 좌파 정치인들로 인해 어민과 상인들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정부 또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1조 555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야 했습니다.

◦ 과학을 거부한 민주당, 거짓 선동과 괴담 유포에 앞장선 이재명 대표로 인해 국론이 분열되고 막대한 혈세가 낭비됐으며, 수많은 국민의 생계마저 어려워졌습니다.
 
◦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에 묻습니다.

◦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가 시작 된 지 1년이 된 지금, 전 세계 어느 나라, 어느 바다에서라도 여러분의 선동과 가짜뉴스 괴담이 현실화된 것이 있습니까?
 
◦ 민주당이 진정 책임 있는 공당이라면, ‘괴담에는 치가 떨린다’,‘괴담에는 무고죄가 없느냐?’라는 상인들의 울분을 외면하지 말고 피해를 입은 모든 국민께 고개 숙여 사죄해야 할 것입니다.

◦ 또한 괴담과 선동 뒤에 숨어 가짜뉴스로 민심을 교란하고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비열한 행태를 멈추고 괴담 중독이라는 오명을 끊어내길 촉구하는 바입니다.
 
◦ 국민의힘은 우리 사회를 좀먹고 국민의 생계를 위협하는 선동과 가짜뉴스 괴담 정치에 단호히 맞서겠습니다.
 
◦ 과학과 상식, 그리고 이성을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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