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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생발전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8.24 20:44 수정 2024.08.24 08:44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 남산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남산골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무협약은 김천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김재광 이사장, 김천시 남산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언호 센터장과 남산골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강경규 이사장을 포함하여 9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사, 업무협약 체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개 기관에서는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상생발전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 9월 초부터 김천시립미술관에서 지역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시행 △ 10월에는 제2회 과하천 축제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설과 축제를 통해 각 기관이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구도심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해져 시설 이용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광 이사장(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공단과 남산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남산골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과 김천시립미술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산 지역 상생 발전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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