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자치행정 행정

김천시 지역사회보장조사의 첫걸음! 조사원 교육 시행!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8.27 11:23 수정 2024.08.27 11:23

민·관 협력 S.A.F.E 복치 체계 구축

김천시 복지기획과는“복지 사각지대 제로 시티! 김천 民·官 협력 S.A.F.E 복지 체계” 구축의 일환인 지역사회보장조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기에 앞서 지난 26일 김천장애인회관에서 조사원 교육했다.


지역사회보장조사는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1주일간 시행되며, 총 1,000가구를 대면 방문 조사를 하여 지역 사회 전반의 복지 문제 및 복지 욕구, 지역사회복지 인식조사를 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는 조사원 48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지역사회보장조사의 실시 배경, 조사표 작성 요령, 활동 시 유의 사항, 대상자의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 등의 교육하고, 대면 방문 시 민원 응대 방법, 실습,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져 조사원의 지역사회보장조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조사 결과는 ‘김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하여 김천에 필요한 복지사업을 계획 및 구상하고 지역사회에서 민·관이 함께하여 취약계층을 지키는 복지 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임재춘 복지기획과장은 “지역사회보장조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조사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조사에 임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향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시를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기획과에서는 위기가구를 지원(Support)하고, 시민들과 참여(Attention)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Find)하는 환경(Environment)을 만들기 위한 “김천 民·官 S.A.F.E 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