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8월 29일, 김천장애인회관을 방문에 급식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김천상무의 사무국 임직원은 김천시 응명동에 위치한 김천장애인회관을 방문해 식자재 손질, 배식 등을 도왔다.
김천상무의 사무국 임직원은 김천장애인회관의 식당 영양사, 근무자들과 함께 중식을 준비했다. 이날 중식 메뉴는 흰쌀밥, 오징어무국, 닭갈비, 콘샐러드, 감자볶음, 배추김치로 식재료의 손질과 배식 준비 및 배식, 청소 등을 함께 했다.
이날 약 100명의 장애인과 봉사자 및 김천장애인회관 임직원이 식당을 찾아 점심을 함께했다.
김천시장애인단체연합회 김상돈 회장은 “축구로 김천시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김천상무가 김천장애인회관을 찾아 기쁘다. 무엇보다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나누며 장애인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봉사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는 “김천상무가 김천시의 일원으로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김천상무는 앞으로도 축구단의 존재 이유인 김천시민을 위한 봉사에 기쁜 마음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천상무는 올해 등굣길 교통지도, 어린이 체육교실, 농촌일손돕기, 치매안심 벽부등 설치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축구로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김천상무 사회공헌활동 관련 사항은 김천상무 마케팅팀(070-4105-4050)으로 유선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