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년교도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3일부터 9월5일까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베다니성화원, 김천행복한요양원, 한마음지역아동센터 등 3개 시설을 방문하여 지역사회와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이 날, 김천소년교도소는 지역 내 이웃들이 따뜻한 사랑을 느끼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천소년교도소 전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김천소년교도소 이일환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계층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교정행정 실천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소년교도소 직원들은 명절 및 연말연시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비롯하여 인근 중학교 장학금 지원, 청소년 준법정신 함양을 위한 교정시설 참관,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 등 지역사회 사랑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