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학령인구 감소 시대에도 불구하고 2025학년도 수시모집 마감 결과, 일반 교과전형 4.41 대 1 , 일반면접전형 2.59 대 1 , 농어촌 전형 3.45대 1의 지원률을 비롯하여 평균 3.47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물리치료학과(교과) 10.05대 1 , 간호학과(교과) 9.06 대 1 , 방사선학과(교과) 4.67대 1 등 간호보건계열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했다.
김천대는 45년간 학교의 자부심으로 이어 온 보건계열을 중심으로 헬스케어대학, 간호대학, 휴먼케어대학, 지역혁신융합대학 등 4개 단과대학에서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률, 전문성 제고를 위한 혁신과 차별화를 향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강소대학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김천대는 신규 재단의 200억원 규모의 투자와 슈올즈 대표의 5억원, Pro. International Limited 대표의 7억원의 기부 등으로 학생들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를 계획 중이며, 간호인증대학(한국간호교육평가원), 방사선학과 전국 최초 방사선 교육인증, 물리치료학과 물리치료 인증평가 인증 대학(2019)으로 간호보건계열의 선두주자로서 성장 발전하고 있다.
김천시와 김천대의 협력으로 김천에 전입하는 고교생에게 전입지원금과 대학 기숙사비를 4년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김천대는 전국에서도 매우 높은 기숙사 확보율(52.7%)을 자랑하며, 각 학과에서는 학생에게 최적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함으로써 해마다 보건계열을 비롯한 대부분의 학과들이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과 전국 최상위권의 취업률을 보여 왔다.
문의) 054-420-4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