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안용우)는 지난달 28일 김천 관내 회원사 가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사 임·직원 가족 대상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대구 이월드 관람으로 가족과 함께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
당일 오전 김천상공회의소를 출발하여 대구의 대표적인 놀이공원이자 테마파크인 이월드에 입장하여 다양한 놀이기구와 공연, 축제와 행사 등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완연한 가을을 맞이하여 이월드의 특색있는 축제인 펌킨 페스타에 참여해 공연과 체험도 즐기며, 특별한 이벤트와 경험을 했다.
또한, 83타워 전망대, 불꽃놀이 등 가족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탐방을 마무리하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버스에 오른 회원사 임직원과 가족들은 자녀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준 김천상의의 노력과 수고에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김천상의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회원사 임직원들이 기운과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격려하고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