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에 나선 어르신들의 얼굴마다 따스한 봄볕 같은 미소가 가득했다. 김천시노인복지관(관장 김민종)은 지난 4월 10일, 15일, 17일 총 3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640명을 모시고 세종시 일대(대통령기록관 및 국립세종수목원)로 문화활동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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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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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위해 총 19대의 대형 버스가 동원되었으며, 공익형 참여자 422명과 역량활용사업 참여자 218명이 참여했다. 행사 기간 내내 화창한 날씨가 이어져 어르신들은 국립세종수목원의 화려한 봄꽃을 감상하고, 대통령기록관에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정성껏 준비된 맛있는 식사는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며 재충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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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관장은 “어르신들이 일터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하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일자리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날씨도 좋고 구경거리도 많아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 맛있는 밥과 함께 동료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복지관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