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경북보건대학교와 주식회사 파스토은 기업 중심의 물류/유통 비즈니스, 학과교육, 강사 참여 등 폭넓은 비즈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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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총장 이은직, 채승용 기획처장, 배대성 학사운영처장, 김시영 학과장, ㈜파스토 대표이사 홍종욱, 김영근 경영관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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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는 이 협약을 통해 스마트물류와 로보틱물류시스템 및 물류특화 교육과정 교류, 스마트물류 비즈니스 공유, 스마트물류과 산업체 강의 참여 및 교육인프라 공유(전문가 교류) 등 전략적 방안 논의 등의 산학교류 협력이 가능한 분야를 상호 제공함으로써 상생을 다짐했다. 특히 국토교통부 스마트물류센터 제1호 1등급 인증을 받은 용인 1센터와 2센터의 로봇(AMR) 및 최첨단 자동화 설비와 운영시스템을 자체 기획 및 운영에 특화된 ㈜파스토는 스마트물류 선도기업으로서 전문인재 육성 및 산학협력의 성공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경북 U-City 프로젝트 성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은 “ 우리대학은 기업 네트워크 영역을 추가로 확대하여 물류 전문가 양성에 학생 진출의 영역을 확대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인 김천과 함께 할 기업 발굴 및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연계성 강화에도 우리대학이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종욱 대표이사(주식회사 파스토)는 “물류산업의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 물류 기술의 발전에 따라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는 우수한 인재확보라고 생각하며, 남부권 스마트 물류 거점 도시인 김천의 경북보건대와 상호 협력해 글로벌 물류전문가를 양성하고 국내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 이라고 덧붙였다.
개교 68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 SK쉴더스, 경북TP, 주식회사 부릉 등 19개 협력기업(24년 11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서,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원스탑교육시스템으로 입학이 곧 취업으로 연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