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부교회는 11월 1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쌀10kg 81포대, 계란25판을 후원하였다.
1952년 평화동에 개척한 김천서부교회는 김천을 대표하는 개신교중 하나로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비롯하여 각종 생필품,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임석호 담임목사는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사랑 실천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한다”고 하였으며, 안민 관장은 “집단급식소를 이용하는 복지관 이용자에게 큰 사랑을 전해주신 임석호 담임목사를 비롯한 김천서부교회 교인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후원받은 쌀과 계란은 복지관 집단급식소 식단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