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바르게살기협의회에는 지난 21일 오후 6시 30분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1월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먼저 지난 10월에 추진한 행사 결산보고가 있었으며 환경정화활동에 대한 일정을 논의했다.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역 내 공원과 도로변 등을 청소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열리던 정기 회의 날짜를 넷째 주 목요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김도철 대신동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덕분에 이번 행사와 활동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다음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