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는 26일 육아용품 지원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고자 관내 저소득 영유아 보육 또는 출산 예정 가정 13세대에 육아용품 13세트(13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지원사업’은 국민건강보험에서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나눔 기금을 통해 실시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저출산 사회문제 해소 동참 및 저소득 취약계층의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육아용품 후원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영유아 돌봄에 꼭 필요한 맞춤형 물품 바디로션, 빨대컵, 물티슈, 이유식 용기, 가재수건, 타월, 짱구베개, 응원카드 등 9개 품목 26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민명자 지사장은“사회적으로 큰 이슈인 저출산 사회문제 해소에 동참하고 취약계층의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며“육아용품 상자 지원이 영유아 보육가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