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는 2월 4일부터 2월 18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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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는 4일 본회의장에서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진 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의결했다. 2월 5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제8기 김천시 지역보건의료계획 변경 계획안’ 등 5건의 의안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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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월 6일부터 2월 17일까지 7차에 걸쳐 본회의를 개의하여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하고 2월 14일에는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하며 마지막 날인 2월 18일에는 제9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을 최종 심의한 후 1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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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민 의장은“국내외 정치 불안과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지역경제의 위기 극복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하며 관계 공무원들에게는“2025년도 업무계획을 꼼꼼하게 수립한 만큼 그 추진 또한 사업 시기가 연기되거나 사업 속도의 탄력을 잃지 않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