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는 키리바시공화국 교육부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며 양국 간 교육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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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키리바시 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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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 참석한 키리바시 루아떼끼 떼까이아라(Hon. Ruateki Tekaiara)교육부 장관은 “김천대학교와의 업무 협약식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번 협력을 통해 양국의 교육 교류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이번 협약을 통해 키리바시 학생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을 받을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이는 양국 간의 우정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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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옥현 총장은 “김천대학교는 키리바시 학생들이 최상의 교육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협약이 양국 간 교육 협력의 중요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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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는 어학 및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키리바시 학생들이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김천대학교는 국제적인 교육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양국이 교육을 기반으로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국제적인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