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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대항면, ˝뮤지컬 스푼 난타 교실˝ 성공적으로 마쳐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5.03.04 14:25 수정 2025.03.04 02:25

주민들과 함께한 즐거운 힐링 시간, 공동체 의식 강화

대항면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행복이 가득한 마을학습관 운영’의 일환으로 2025년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음악으로 마음을 나누는 뮤지컬 스푼 난타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항면 관내 26개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뮤지컬 스푼과 노래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각 경로당에서는 10명에서 20명 내외의 주민들이 참여해 2시간 동안 진행된 노래교실에서 즐거운 힐링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하며 소통하고 친목을 다졌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뮤지컬 스푼과 노래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경험을 나누며 힐링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대항면 내 평생학습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의 활력 증진에도 이바지했다. 대항면에서는 향후 이러한 프로그램의 지속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자아실현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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