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2)은 김천시장 재선거 본 투표일이다. 휴일이 아닌 관계로 투표율이 저조할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 시를 이끌어 갈 시장을 뽑는 중요한 한표를 행사하기위해 일터로 나가기 전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이 투표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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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김천의 선거인수는 117,704명이다. 지난 28, 29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21,592명(18.34%)이 투표를 마쳤다.
투표일 오후 8시 종료시간에 현재 우편+관내 사전 투표자수를 합쳐 54,651명(46.4%)이다.
시내 읍면동 투표현황은 다음과 같다.(투표 마감 최종 투표율)
아포읍:38.87%, 농소면 :50.02%, 남면: 46.05%, 개령면: 56.42%, 감문면: 56.87%, 어모면: 52.14%, 봉산면: 56.08%, 대항면: 53.61%,
감천면: 58.32%, 조마면: 58.63%, 구성면: 57.47%, 지례면: 62.74%, 부항면: 57.16%, 대덕면: 52.67%, 증산면: 67.03%, 자산동: 49.21%,
평화남산:46.33%, 양금동: 54.96%, 대신동: 44.84%, 대곡동: 44.46%, 지좌동: 40.50%, 율곡동: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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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가 끝나면 김천국민체육센터 2층 다목적체육관에서 개표가 진행된다.
김천시장 재선거에는 국민의힘 배낙호(66) 전 김천시의장, 더불어민주당 황태성(51) 중앙당 정책위 상임부의장, 무소속 이선명(62) 전 김천시의원, 무소속 이창재(61) 전 김천시 부시장 등 4명이 출마했다.